작성자 | 황희만 | 조회수 | 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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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환경이 미래다-세종환경교육한마당 | ||
내용 |
2023년 제5회 세종환경교육한마당 “환경이 미래다“를 다녀오다.
내빈 인사와 함께 사회자의 개막식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축하무대를 아름답게 꾸며주는 합창단의 모습입니다.
이번엔 더 많아진 단원들이 꾸며준 무대인데요. 율동과 함께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줘서 깜짝 놀랐습니다. 아이들의 순수하고 밝은 모습과 목소리를 들으니 환경이 이미 정화된 느낌이었습니다.
다양한 참여부스도 있었습니다. 행사장이 밀집해있던 주요 위치 전경입니다. 환경축제답게 텀블러 지참 시 음료를 제공해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미리 알고 있었지만 깜빡하고 텀블러를 놓고 가다니.. 차에 하나씩 가지고 다니는 다회용컵도 하나도 없어서 아쉽지만 취음은 못했습니다. 혹시 보고 계시는 분들은 어느 환경행사든 꼭 텀블러 같은 다회용컵은 챙겨주시는 센스! 그런 센스쟁이시라면 좀 더 윤택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능에서도 가끔 등장했던 선풍기 돌려주는 자가발전자전거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건조한 가을에 산불이 많았는데 발랄하게 자라는 우리 어린이들처럼 맑은 공기를 뿜어내며 무럭무럭 자라주길 기도해봅니다.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요리교실도 부스 운영하고 있구요. 세종시환경교육센터에서 준비한 미세먼지에 대한 교육과 행동요령에 대한 부스도 눈에 보이는 군요. 코로나로 마스크가 필수가 되기 전에는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 하는 분들이 많았죠. 그만큼 미세먼지 또한 일상에 이미 닿아있는 경계해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자동차 폐가죽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키링 체험존도 인기를 끌며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환경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주변에서 진행되는 환경행사에 관심 가져주시고 지나가다 “그래, 관심가지고 책임있게 대할 부분이지”하고 생각 한 번 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일상에 노출되는 빈도가 많아야 습관처럼 자리할 수 있는 환경보호에 대해 만들어주시는 행사를 통해 가볍게나마 공감하고 발전시키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세종시환경교육센터 기자단 2023년 올해의 마지막 취재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