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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단

작성자 우소연 조회수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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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환경교육강사 양성과정 수료식 및 심폐소생술 이수
내용



환경교육강사 양성과정의 모든 과정이 끝나고, 마지막 수료식에 다녀왔습니다!
수료식과 함께 심폐소생술 이수를 위한 시간도 함께 했답니다!
40시간의 시간 동안 함께한 3기 동기분들과 수료 후 단체사진!!



수료식에는 지난달 진행되었던 환경교육 한마당 후기와 함께
앞으로 3기 분들의 행보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40시간 이후에도 더 많은 공부를 위해, 온라인 환경교육에 대한 정보와
그리고 각각 자신의 관심분야의 연구회 모임도 결성했답니다.
그래서...! 1회 연구회 모임을 가질 예정이에요.!!
열심히 공부해서 배운 걸 알려야겠죠??!!

그리고 응급처치 소방안전교육이 진행되었어요.
세종 소방서 소방행정과 김윤아 님께서 응급상황 시 알아두어야 할
응급처치
(심정지 및 기도폐쇄)에 대해 
강의를 해주셨어요.

저도 심폐소생술 교육은 처음 받아봐서 기대가 되었어요!
작년의 이태원을 생각하면 정말 심폐소생술은 모든 사람이 알아야 할 상식이라는 생각이 더 들었어요!




응급상황 시의 완강기 사용법에 대해서도 공부했는데요!!
최소 25kg ~ 최대 105kg의 체중이 사용할 수 있는
도르래 원리를 사용하는 완강기 근데!! 재사용이 불가능한 완강기도 있다고 해요.
그럼... 한 명만....?? 살 수 있는 건가요...??




심폐소생술 = CPR의 경우에는
골든타임이 다들 몇 분인지 아시나요??
4!이라고 해요!
4분이 넘어가면 뇌로 혈액이 공급이 되지 않아서.. 정말 큰일이 날 수 있다고 해요!!
그런데 대부분의 심정지가 발생되는 경우는 가정에서 많이 발생된 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모두가 CPR 방법을 잘 알아야겠어요!!




심폐소생술의 경우 그냥 가운데 펌프질 하면 되는 거 아냐?? 이렇게 생각될 수 있는데!!

순서와 위치를 잘 알아야겠더라고요!!

1. 먼저 환자의 어깨뼈를 툭툭 쳐! 반응과 호흡을 확인해 줘요!
2. 그리고 우리 어깨의 두 쇄골 가운데 점에서 명치의 절반에 위치하는 곳을
주로 사용하는 손을 아래로 다른 손은 깍지를 껴서 가슴압박하는 건데요!!
( 손바닥이 아닌, 손바닥 아래 뼈 부분으로 손이 환자의 몸에서 떨어지지 않게 딱!
붙여서 압박하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


 

그리고 연령대에 따라서! 방법과 깊이, 횟수까지 다르니 꼭!! 확인하시면 좋겠어요!!

여기서 문제!!!

소아는 몇 살부터 몇살까지가 소아일까요??
소아 = 2살부터 초등 입학 전 나이까지를 소아라고 해요.




심폐소생술 중 호흡이 돌아오면 혹시라도 기도를 통해 이물질이 올라와 또다시 위험한 순간이 발생될 수 있으니, 호흡이 돌아오면 환자의 몸을 저렇게 옆으로 해주는 게 좋다고 해요!!

그리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에 대해서도 배웠답니다!
( 모든 분들이 심장충격기 사용 방법에 대해 잘 모르실 거예요! 기억할 건 전원 켜기!!! 커넥터 연결하기!!!
그 뒤에는 안내 음성이 나온답니다!! 근데 대부분이 전원 켜는 걸 잊어버린다고 해요!)




패드를 붙이고 심장리듬 분석이 2분 동안 진행되는데
분석을 안 하는 충전할 동안에는 계속 심폐 소생을 해야 해해요!! 무한 반복
하지만 자동충격기가 전기 충격 시에는 가슴압박을 안 해야 할 때!라는 것!! 기억하자고요!!




혹시나 응급상황에 병원과 약국의 정보들을 제공하는 앱이라고 해요!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까지 배운 후 실습까지 직접 해보았는데요.




쉽지 않더라고요... 혼자서 계속하면 좋겠지만
주변 사람과 번갈아가며 가습 압박을 할 때 교대하는 핸드오프타임은 10초 라고 해요!!
그런 일이 없으면 좋겠지만, 위기의 순간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응급처치!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양성과정은 끝났지만, 연구회를 통해서 환경에 대해 공부하고 나누는 강사가 되어야겠어요!!